Date : 16-07-09 01:59 수정 삭제
Tahnee Cain & Tryanglz - Burnin' In The Third Degr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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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er : 라플레시아  
Tahnee Cain & Tryanglz - Burnin' In The Third Degree

No control,
제어할 수 없어,
Walk right into coals to feel the pain
고통을 느끼기 위해 타들어가는 불 속으로 걸어 들어가
I'm lost in you
너에게 빠져 있어
Oh, now you strike the match and light the flame
이제 네가 성냥에 불을 붙이고 불을 붙여내니
My hearts ablaze*
내 용기가 화염에 타들어가고 있어**
I feel the heat of your desire,
네 열렬한 욕망이 느껴져
I just can't face the fire
그저 뜨거운 열에 맞설 수가 없을 뿐

You've got me burnin'
넌 날 타들어가게 해
You've got me burnin'
넌 날 타들어가게 해
You've got me burnin' in the third degree
넌 날 죽을 만큼 타들어가게 해

You've got me burnin'
넌 날 타들어가게 해
You've got me burnin'
넌 날 타들어가게 해
You've got me burnin' in the third degree
넌 날 죽을 만큼 타들어가게 해

Hypnotize,
최면을 걸어 봐,
See the flicker gleaming in your eyes
네 눈 속에서 번쩍이는 명멸을 봐
It catches me
그 번쩍임이 날 붙잡아
Oh, I take it and you'll never let me go
내가 그걸 잡아내면 넌 날 절대로 놓아주지 않겠지
I'm your prisoner
난 네 포로야
I feel the heat of your desire
네 열렬한 욕망이 느껴져
I just can't face the fire
단지 그 뜨거운 열에 맞설 수가 없을 뿐

You've got me burnin'
넌 날 타들어가게 해
You've got me burnin'
넌 날 타들어가게 해
You've got me burnin' in the third degree
넌 날 죽을 만큼 타들어가게 해

You've got me burnin'
넌 날 타들어가게 해
You've got me burnin'
넌 날 타들어가게 해
You've got me burnin' in the third degree
넌 날 죽을 만큼 타들어가게 해

Can't stop my body's aching,
아픈 내 몸을 어찌할 수 없어
Give us what this all has taken,
우리에게 그동안 이 모든 것들이 뺏어갔던 걸 돌려 줘
I'm the victim of your passion
난 네 열망의 희생자야
Know you're burnin' too
너 또한 타들어간다는 걸 난 알고 있어

You've got me burnin'
넌 날 타들어가게 해
You've got me burnin'
넌 날 타들어가게 해
You've got me burnin' in the third degree
넌 날 죽을 만큼 타들어가게 해

You've got me burnin'
넌 날 불에 타들어가게 해
You've got me burnin'
넌 날 타들어가게 해
You've got me burnin' in the third degree
넌 날 죽을 만큼 타들어가게 해


* 인터넷으로 찾은 가사에는 a blaze라고 되어 있었는데, 내가 ablaze로 바꾸었다. 만약 원래 표기가 맞을 경우 'My hearts - a blaze'라고 해석하면 될 것 같다.
** 사실 사람 몸에 심장이 하나이고, 그러므로 정신적 상태인 마음도 하나(단수)로 표현할 것이다. 그리고 가사의 대부분이 'I'와 'You'와의 관계, 대립을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보통 다른 노래에서처럼 '내 마음'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. 이 경우 '내 가슴은 화염에 타오르고 있어' 정도가 될 것이다.
하지만 heart는 '용기'를 뜻하기도 한다. 그리고 my hearts alaze이든 my hearts a blaze이든간에 두 표기에서 s가 빠지지 않으므로 hearts는 보통 사랑 노래에 많이 나오는 '마음'과는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. 이 경우 '내 용기가 화염에 타오르고 있어' 정도가 될 것이다. 또는 '의지'로도 해석 가능할 것이다.
마지막으로 hearts의 뜻에 '용기 있는 자', '우수한 사람' 등의 뜻을 대입한다면, my hearts를 '내 용기 있는 사람들'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다. 특히 가사 후반부에 'give 'us' what this all has taken'이라는 문장을 보면 목적어로 'us'를 쓰고 있고, 가사 내내 이어지는 '나'와 '너'의 대립 상태로 볼 때 '우리에게'가 '나'와 '너', 이 둘을 의미하진 않을 것이다. 이런 견지에서는 '내 용기 있는 사람들'과 '우리들'이 일치한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 이건 지나친 의역이 될 수도 있어서 마지막에 해석에서 삭제했다.
사실 이 노래는 터미네이터 1편에서 터미네이터가 자신을 쫓는 줄 모르는 사라 코너가 스토커(사실은 카일 리스)를 피해 Tech Noir에 숨어있을 때 나온 음악이다. 가사를 잘 음미해 보면, 'burn'과 관련되는 단어들의 사용, 그리고 터미네이터의 눈임을 알 수 있는 밝고 붉은 점의 빛(이 빛이 있는 한 터미네이터는 소멸한 것이 아니며 터미네이터가 켜지거나 꺼질 땐 붉은 빛이 명멸함)을 표현한 부분, 터미네이터 2편의 사라의 꿈 장면을 연상시키는 표현 등을 캐치할 수 있고 그런 관점이라면 이 노래가 아마도 앞으로 사라 코너의 삶을 미리 말해주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. 앞으로 사라가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을 잃고, 자신도 고통받는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세번째 해석을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사는 듣는(또는 읽는) 사람마다 여러 생각을 가질 수 있으니 최대한 그 뜻에 가까우면서도 직역인 표현을 써야 하지 않을까?

(이것들은 의역 또는 잘 몰라서 쓰는 것..^____^;;)
**** 'Burn in the third degree'라고 하면 3도 화상을 뜻한다. 하지만 '넌 날 3도 화상으로 타들어가게 하고 있어'라고 하면...ㅋㅋㅋㅋㅋ 옮겼을 때 좀 웃기잖아?ㅋㅋㅋ 몸이 불에 타고 불꽃 속으로 걸어 들어갈 정도면 3도 화상은 죽을 정도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 터미네이터 2의 사라의 꿈 장면(놀이터 장면)을 생각하면서 해석했다.

***** 마지막의 'Know you're burnin' too' 문장에서 I가 생략된 문장으로 해석했는데, 명령문일까? '너 또한 타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 줘(알았으면 해/알길 바라)' 정도? '알았으면 해 / 알길 바라'는 너무 나간 거일 수도 있겠지만.. 이렇게 세게 얘기하는 거 좋아! 경고하는 것 같아! 사라 코너가 주인공이니까! 하지만 일단 '윗 문장이랑 연결해서 '(I) know you're burnin' too.'로 해석함.